할머니에게 물려받은 [우인장] 덕분에 인간과 요괴들 사이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츠메. 어느 날 옆 마을에 수상한 요괴가 숨어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나츠메는 야옹 선생과 함께 마을을 살펴보고 돌아온다. 하지만 그 틈을 타 따라온 수상한 요괴는 나츠메의 집 마당에서 하룻밤 사이에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고, 자신을 닮은 열매를 먹어버린 야옹 선생은 무려 세 마리로 늘어나버리는데…!?
스튜디오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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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Arcs
아르테
"16세기, 르네상스 절정기의 피렌체. 아가씨는 지금, 화가 수업중입니다."
16세기 이탈리아 반도의 피렌체. 예술을 비롯한 문화 활동이 활짝 꽃을 피웠던 르네상스의 발상지.
그런 활기 넘치는 화려한 시대에 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소녀 아르테가 화가 공방에 제자로 들어가려 한다.
때는 여성이 홀로 살아간다는 것을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았던 시대.
수많은 난관이 아르테의 앞길을 막아서는데…
P.A.WORKS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그날 본 꼿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각본의 오카다 마리.
그녀가 [만들고 싶은 작품이 있어]라며 드이더 첫 감독으로 도전한 작품
그것이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이다
여러 세대의 인생을 비추고 "만남"과 "이별"을 그린 주옥간은 이야기가 여기 탄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