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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FOLIO
P.A. WORKS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그날 본 꼿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각본의 오카다 마리. 그녀가 [만들고 싶은 작품이 있어]라며 드이더 첫 감독으로 도전한 작품 그것이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이다 여러 세대의 인생을 비추고 "만남"과 "이별"을 그린 주옥간은 이야기가 여기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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