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말,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중, 착실히 세력을 넓히며 번화를 쌓아가던 영국.
그러나 기술의 진보와 발전이라는 뒤에는 예로부터 뿌리깊은 계급제도에 의해,
인구의 3%도 되지 않는 귀족들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었다.
당연한듯 특혜를 징수하는 귀족. 내일의 삶도 그럭저럭조차 되지 못한 언더클래스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 있는 계급에 묶여 살아가고 있다
윌리엄 제임스 모리아티는 그런 썩은 계급제도는 버리고 이상의 나라를 세우기위해 움직였다
셜록홈즈조차 농락한 범죄자 모리아티
범죄에 의한 혁명이 세계를 바꾼다